언제 수료하셨나요? 어떤 과정에 참여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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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021년에 수료했습니다. 매년 커리큘럼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지만 제가 했던 9기 때는 파트별로 모집하지 않고 교육기간 동안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과정을 모두 배웠습니다.
커리큘럼과 기간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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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은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1학기 때는 주로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과정을 공부하고 중간 중간에 아이디어톤이나 해커톤이 진행되었습니다. 2학기 때는 1학기 때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연합 해커톤이 진행되며 프로젝트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프론트엔드는 html, css, java script를 배우고 백엔드는 Django를 배웠습니다
요새 국비/부트캠프등 실무자 멘토분들이 배정되는 추세인데? 실무자분이 멘토로 배정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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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정확히 모르지만 9기 때는 없었습니다. 운영진 또는 멘토분이 계시긴 했는데 이전 기수에서 활동했던 분들이었습니다. 멋쟁이 사자처럼은 대학교 연합 동아리이기 때문에 멘토 분들이 대부분 대학생입니다.
해당 과정에 장점은 머라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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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과정을 모두 배울 수 있고 그 과정 속에서 모르는 부분이 있다면 멘토분들께 편하게 물어볼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디어톤과 해커톤 등에 참여하면서 프로젝트 경험도 쌓을 수 있을 수 있습니다. 대학교 연합 동아리이기 때문에 타 대학교와 연합 해커톤을 진행하여 다양한 환경에서 개발 경험을 쌓을 수 있고 인적 네트워킹을 형성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아쉬운점에 대해서도 듣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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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기간 동안 해커톤 및 아이디어 톤과 같은 많은 활동들이 진행되기 때문에 하나의 프로젝트를 장기간 개발할 수 없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사후관리에 대해서도 있는지 궁금해요!( ex. 취업정보지원 , 커뮤니티 지원 , 기타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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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과 졸업생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단톡방이 형성되어 취업이나 개발 이슈에 대한 조언을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면접/이력서 작성 등에 취업과 연결되는 지원도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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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기 때는 취업과 연관된 프로그램이 따로 없었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습니다.
어떤 분이 참여해야 제일 효율이 좋을거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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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을 처음 시작하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교육 과정을 통해 개발 기본기를 쌓을 수 있고 그 과정 속에서 모르는 부분은 멘토분들께 편하게 물어볼 수 있기 때문에 개발을 즐겁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프로젝트 뿐만 아니라 해커톤과 같은 다양한 활동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개발 외적인 부분(협업, 인적 네트워킹 등) 또한 배울 수 있습니다.